음슴체를 사용함을 미리 양해 바란다는.

 

 

일단 동생 허군을 뒤로 하고 저 먼저 강릉가는 버스 탑승

 

일때문에 강릉에 잡은 팬션에 늦게 도착한 허군

 

 

어쨋든 오자마자 밥먹으러 나옴. 회가 말도 안되게 비싸서 우럭탕을 시킴.

 

내가 왠만하면 우럭탕 맛없다고 한 적 없는데 정말 맛없었음 ! 회가 먹고 싶었는데 광어가 무슨 한접시에 십만원이 넘고..

표정에 불만 한가득 크레이지 꽐라.

 

 

 

이대로 팬션에 들어가서 잠을 잔다는건 용납할 수 없어서 경포해수욕장에 바닷바람 쐬러 나옴.

허군 완전 초췌함.

 

 

허군 "아..내가 여기서 뭐 하는거지"

 

 

하이네켄과 던힐 모델 크레이지꽐라

 

사진 찍는 도중 파도에 휩쓸려온 공을 획득. 원래 공을 살 계획이였는데 ㄱ ㅅ 

허군 완전 좋아함. 실제로 다음 날 우린 저 공 하나가지고 계속 놀았음.

 

 

 

밤바다. 폰카로 찍을 수 없는 위엄.

마치 나에게 좋은 카메라 하나 사오라고 하는 것 같았음.

 

 

다시 팬션 복귀해서 먹방중.

 

누군지 몰라도 자알 생겼다.

 

 

 

경포해수욕장의 모 슈퍼에서 아이스박스와 얼음과 음료 및 혈당알콜수치 상승시킬 맥주 구입.

아이스박스 그냥 아무대서나 굴러다니는걸 슈퍼마켓 아저씨가 감사하게도 삼천원에 팔아주심 ^^ 

후우.. 어쨋든

 

 

이 녀석을 가득 채워 들고가니 여름 바다도 즐겁구나아아아

 

 

파라솔 하나 빌려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놓은 소세지 먹는 중.

소세지님 차갑게 먹어서 미안해요.

 

 

한량 허군. 개껌같던 육포는 후에 팬션까지 다시 가져가서 먹었음.

 

 

바로 옆에서 바나나보트 등 탈 수 있었는데 파도가 쎄고 배가 파워가 약해서

뒤에 매달린 바나나보트가 둥둥 떠다녀야하는데 앞에서 끌고가는 배가 끌려가다 까파질뻔한걸 목격.

그냥 웃겼음.

 

 

미친듯이 몇시간을 뛰어놀다가 장봐서 마지막 저녁을 불태울 준비를 함.

 

 

그리고 먹고 그냥 잤다는 후기.

허군이 술취해서 담배갑을 던진고, 콜라에다 소주병뚜껑으로 닫아놓은게 좀 웃겼음.

아 떨어진 소세지도 주워먹음.

미안 기행아.

 

 

자고 일어나서 강릉에 가면 꼭 들려야한다는 커피샵 테라로사를 방문.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그런데 들어오기전에 연예인으로 많이 본 것 같은 어떤 미모의 여성분을 봄. 후훗. 나만봄.

 

 

녹차라떼랑 커피 하나 시키고 기다리는 중.

 

 

아이스 녹차라떼. 그냥 달았음.

 

이걸로 음슴체로 시작하여 음슴체로 끝난 간단한 강릉 여행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한가지 비밀이 있다면

 

해변가나 팬션에 남자보다 여자가 많았습니다.

 

ㅇㅋ ?

  1. kmw 2013.07.03 19:50 신고

    우와!! 너뮈너무 멋져요~~

  2. 2013.07.16 15:27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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