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식 출시 전, 많은 사람들이 한물간 포켓몬고는 출시되도 안한다 했었죠.
허나 지금 포켓몬고는 한국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넘으며 엄청난 파급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나이언틱의 <내놓았으니 알아서 해라>식의 태도인데요.
이 양반들은 사람들의 불만에 대해 한마디 답변도 안해주더군요. 팔기만 하면 된다는것인가.

어쨋든, 드디어 저도 랩 24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아산에서 살면서 랩 24까지 키우기는 정말로 어려웠단 것입니다.
자주가는 포켓스탑이라 해봤자 온양온천역에 있는 포켓스탑 2개와 체육관 뿐.
남들 다 나오는 SS급 포켓몬들도 안나오고..

그나마 샤미드만이 유일하게 체육관 제패를 노릴만한 녀석이랍죠.

어쨋든, 게임을 수도권 사는 분들과 약간이라도 동등한 입장에서 즐기기 위해선 현질이 필요했습니다.

구입한 목록은
1. 몬스터볼 - 서울에서는 길가다가 채이는게 몬스터볼이거늘...거기다 일반 몬스터볼로는 안잡히는 몹들도 많거늘...처음에 어쩔 수 없이 200개 * 3번 구입했었습니다.

2. 포켓몬 저장공간
포켓몬 종류 상관없이 나오는대로 무조건 잡고 봤습니다. 20레벨 이후로는 가방의 여백이 부족하다 느껴져 저장공간을 늘렸습니다.

3. 도구함 증가 및 행복의 알 사용.
다른 지역에 갈 시 포켓몬볼을 모아와야 하기 때문에 도구함 보관개수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행복의알(줄여서 행알)을 사용한채로 포켓스탑과 포켓몬 잡기,포켓몬 진화를 했습니다.

지방에서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과금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비용부터도 만만치않죠.

이상 레벨 24 후기 마칩니다.
  1. Favicon of http://camelion.tistory.com 카멜리온 2017.02.09 15:24 신고

    제 여친이 재밌게 하던데 과금도 있었군요.. 그나마 서울 살아서 포켓스탑? 그것도 많고 포켓몬도 이래저래 많이 보지만 아직 망나뇽과 잠만보 라프라스 등은 못잡았더군요.

    • Favicon of http://crazycolor.asia Crazy Color 2017.02.09 15:26 신고

      위에 열거하신 포켓몬들은 저도 못잡아봤어요 ㅠㅠ 과금하면 돈 꽤나 쓰게됩니다. 저도 벌써 10만원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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