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약 10일동안 아파서 누워있던게 기억납니다. 2년간의 군생활 후 반동이 전역하자마자 찾아왔었죠.
아마 전역 후 딱 10일쯤 됐을때 일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군대꿈을 꾸며 자고 있다 갑자기 정신차리고 일어나 시계를 보고는 아 젠장 젓갈됐다 라고 외치며 박아놨던 군복을 꺼내 급하게 입기 시작했던겁니다.
집이 목포인데 근무지가 강원도라 2007년 당시 버스를 한번 갈아타서 가면 8시간정도의 시간이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시간은 오후였습니다.
다 입고 집에서 나갈려할때서야 아 나 전역했지 라며 무릎끓고 좌절했던게 기억납니다.
그 이후로 다행이도 군대 꿈은 1년에 한번정도만 꿉니다.
아팟던 청춘의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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