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디시인사이드가 최초 출처인 듯 합니다.


최근 더파이팅(하지메노이뽀)의 갑작스러운 전개에 독자들이 당황스러워하자, 소년매거진에서 작가 인터뷰를 함



작가가 말하는 내용을 대충 번역해서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음



Q. 전개 왜 이럼?

A. 예전부터 이렇게 끝을 내려고 했었다. 다만 펀치드렁크를 인지하고 은퇴하는 시점이 이번 필리핀 복서와의 대전이 아니라 그보다 전인 알프레도 곤잘레스전으로 예정되어있었다. 곤잘레스전에서 펀치드렁크를 인지하고 패배후 은퇴 시나리오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무언가 억지스럽게 진행되어버렸다.



Q.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다고?

A. 처음 연재를 시작했을때는 순수한 노력만으로 세계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인물을 그리고 싶었다. 그러나 세상은 노력만으로 다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연재하면서 깨달아서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Q. 일보는 이후 어떻게 되는가?

A. 은퇴하고 낚시배 일을 하게 된다. 강하다는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몸이 망가져서 아쉬움을 느끼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며 링에서 내려온다.



Q. 마모루같은 다른 카모카와짐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A. 마모루는 일보 은퇴 후 급격하게 기력이 쇠해진 카모카와를 보며 카모카와의 my boy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에 복싱에 미련을 버리고 은퇴한다. 아오키는 바론쿠리타가 트레이닝하고 있는 이가와 다시 붙지만 또 한번 지고 은퇴, 기무라도 아오키와 같이 은퇴한다.



Q. 결말이 너무 새드하지 않은가?

A. 입문해서 세계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복싱만화는 널리고 널렸다. 나는 그런 평범한 엔딩을 거부하고 싶었다.



Q. 편집부와의 트러블?

A. 그런거 아니다. 독자들이 짧은 토막글만 보고 오해를 한거 같다. 오해를 사게 만들어 미안하다.

  1. 구라는좀거르자 2018.03.07 11:53

    여기도 디씨떡밥이 있었네 이거 인터뷰 조작입니다 디씨에서 논란이되자 바로 지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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