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경 선수와 이원희 코치 - 아래 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사진입니다)
원래 하고싶던 세레머니를 해보라 하질 않나..
연예인 누구 좋아하냐...
원래 꿈이 대통령이였냐...
남자 MC 는 자기는 연예인이랑 결혼하고 싶었었는데 그래서 지금 연예인이랑 결혼했다...
대체 이제 막 경기 끝낸 선수 놔두고 뭔 소리를 하고싶은건지...그냥 대본도 없이 한건가요 ?
급조한 티 너무 나고..질문하는 부분들도 운동하고 아무 상관없는 요상한 것들만 물어보고..
보는 내내 [설마 춤추라고 시키지는 않겠지] 라는 걱정이 들더군요 으으으으으으...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하고 싶은건지. 뭔가 자극적인 내용을 꺼내게 해서 기사거리를 작성하고 싶던건지...
공중파 방송국 스튜디오에 앉아 있으면 무조건 진지한 이야기만 할 건 아니지만
질문다운 질문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경 선수 출전 전부터 기대하던 선수라 인터뷰 하는것도 되게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보고 있다가 하두 얼척없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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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6.08.09 01:42
KBS 공식 페이스북에서 시청자들에게 정보경선수에 대해 물어보고싶은 질문 있으면 써달라고 했습니다^^ 시청자들 대신에 질문을 해준거죠 . 댓글질문이 당첨된 시청자께는 상품을 드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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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Color 2016.08.09 02:36 신고
시기상조였습니다. 다른 유도 국대선수들 시합 다 끝나고 했어도 늦지 않았습니다. 김잔디 안창림 선수 내리 패배하는 모습이 인터뷰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로 나와버리니 더 가슴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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