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쯤부터 뚜벅이로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교통 통제를 위하여 경찰분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비가 올 줄이야.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걸어가면서 전국체전의 흔적들을 사진으로 남기기위해 찍고 있었죠.

교통 통제구간으로 진입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모두 통제 통제 통제

처음엔 왜 이렇게 요란하게 막나 했습니다.

중간중간 배치된 경호원들도 그렇구요.

나중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죠.

외발자전거 아저씨

웃기려고 하신건지 한번 떨어지시더군요.

이순신체육관 보조경기장

나도 축구왕

저도 해보고 싶었지만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기회를 넘겨줬습니다.

그래 나도 반갑다.

촬영하시는 분들.

북카페라기 보단 오늘은 피난처의 느낌.

고고고

이때부터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빗물에 맞은 입장권이 보이실겁니다.


G9 게이트

헬이였습니다.

통제하시는 분들이 아마추어답게 해주셨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오~

날은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빗방울은 점점 커지고 폭죽은 터지긴 터졌는데 뭔가 어설프고

연기만 남은 그대여~

여러분~ 바닥에 비친 저것들이 다 빗물입니다.

행사 참여한 모든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VIP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살면서 한 3번째로 가진 순간이였습니다.

많은 선수들의 입장

그녀는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안희정 도지사님.

여전히 미남이십니다.

그래고 생각지도 못했던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셨더군요.

어쩐지 휴대폰이 연결이 안되고 보안이 쎄더군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바로 밑에 서있는 한 분이 박근혜 대통령

살면서 대통령도 보고

결국 걸그룹 여자친구는 안보고 자리를 떳습니다.

너무 추웠고 비가 많이 와서 촬영도 힘들고 끝나고나서 돌아가는 길이 분명 헬이 될거라 판단하여 일찍 일어났습니다.

비 때문에 많이 아쉬운 개회식 이였습니다.

내리랄때는 안내리더니 이런 날 내리고 참...

그래도 간만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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