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산시민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더욱 더 감사할뿐입니다.
2016년은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모든 국민들에게 크나큰 상실감과 좌절감을 필요없이 안겨준 한 해 였습니다.
무너지지 않고 추운 밤의 길거리에 나와 촛불을 들고 나온 모든이들, 나오지는 못했더라도 나라와 가족을 걱정하는 모든 이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아직도 버티고 있는거라 봅니다.
밤낮으로 돌아가며 일하느라 많은 일들을 담지는 못하겠지만.
이런저런일들 많이 담아 작은 역사라도 기록하는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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