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더듬어보는
너의 목소리
아침에 함께 듣던
푸른 저 새들의 노래
너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시간은 이렇게 우리를 스쳐
저만치 가지만
괜찮아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알잖아 너를 기억하고 있는걸
네가 어디에 있든
내가 이곳에 있다면
우리 마음속 깊은 이곳으로
돌아온다
괜찮아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알잖아 너를 기억하고 있는걸
네가 어디에 있든
내가 이곳에 있다면
우리 마음속 깊은 이곳으로
돌아온다
뉴키드 (NewKidd) - Lemme Spoil u 소년이 사랑할 때 (Will You Be Ma) 음원감상후기 [2017년 12월 4일]
지한솔,윤민,진권,우철
4명 팀 유닛으로 나왔네요. 소년이 사랑할 때~
10대 감성의 풋풋한 곡입니다. 처음 신디 소리가 들릴때부터 상큼합니다.
보컬도 좋고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랩이 좀 아쉽긴 합네요.
일단 시작이니 다음 앨범을 기대해봐야 할 듯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뉴키드 (NewKidd) - Lemme Spoil U - "소년이 사랑할 때" (Will You Be Ma) [Music Video]
요즘 따라 맘이 내게 말하잖아
이젠 내가 너의 꿈이 되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맘만 네게 달려가나 봐요
매일 더 예쁜 너는
내일 또 예뻐 질걸
내 마음 첫눈에
눈을 뗄 수 없어 너만 보여
혼자가 익숙했는데 eh ye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생각나 babe~
따뜻한 눈빛이
눈부신 미소가
언젠가 날 향해 주길 바래
나도 너의 꿈이란 걸
Will you be my (ma) girlfriend?
Will you be my (ma) girlfriend?
my luv my luv
내 꿈 주인공은 너야 너
When a boy, falls in love
내 맘은 너 때문에 설레어
아이처럼 너만 보면
미소 숨길수가 없어
크림 같은 니 맘속에
숨어 있을까
My first love
I love you my bae
나는 자석처럼 너에게 다가갈래
아이스크림 보다 매일
달콤한 얘기 하고싶어
달달하게 꿀 떨어지는 꿈을 베네
용기내 다가갈까
내마음 고백할까
빛나는 별처럼
반짝이는 너를 바라보네
혼자가 익숙했는데 eh ye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생각나 babe
따뜻한 눈빛이
눈부신 미소가
언젠가 날 향해 주길 바래
나도 너의 꿈이란 걸
Will you be my (ma) girlfriend?
Will you be my (ma) girlfriend?
my luv my luv
내 꿈 주인공은 너야 너
이제 용기 내어 말할까?
이런 나의 맘을 알아줘.
이런 나의 맘을 알아줘.
나도 너의 마음속에
이젠 주인공이고 싶어.
날 믿어줘. 언제까지나 ye baby
내 마음 널 향해
너에게 달려가
너를 꼭 껴안고 말해줄게
솔직하게 대답해줘
Will you be my (ma) girlfriend?
Will you be my (ma) girlfriend?
my luv my luv
TAEK (택) - 어딜 가든 나쁜 사람들은 있잖아요 음원감상후기 [2017년 12월 4일]
어딜 가든 나쁜 사람들은 있습니다..
가사와 함께 내려오는 기타소리가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주네요.
커버부터 음악까지 너무 표현을 잘해주신것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TAEK - 어딜 가든 나쁜 사람들은 있잖아요 MV
좋은 일들만 그대를
성장 시키지는 않을거야
힘들거에요 어딜가든
나쁜 사람들은 있잖아요
미안해요 현실적인 말로
너를 위로하고 싶진 않지만
꿈을 말하긴 지금이 너무
힘든 시기인걸 알잖아요
내가 웃으면서
너와 대화 할께요
난 너만 있음 되는걸요
니가 눈물을 흘린다면
난 같이 울어줄 수 있어요
너의 짐이 풀린다면
내가 웃으면서
너와 대화 할께요
난 너만 있음 되는걸요
니가 눈물을 흘린다면
난 같이 울어줄 수 있어요
너의 짐이 조금 풀린다면
이렇게라도 아아아아아아아
힘들거에요 어딜가든
나쁜 사람들은 있잖아요.
자꾸만 그댄 날
뒤를 돌아 보게 해
언젠가 눈이 마주칠까
그런가 봐요
그대는 까만 밤 별처럼
반짝여요
그렇게 자꾸만 하늘을
보게 해요
그댄 바람처럼 불어와
그렇게 닿아오네요
내게 사랑이라는 걸
다 설명해 주는 듯 그대
그대를 서성인
시선이 무거워
그렇게 자꾸만 길을
헤메이게 해요
그댄 바람처럼 불어와
그렇게 닿아오네요
내게 사랑이라는 걸
다 설명해 주는 듯 그대
얼마나 그대는 수많은
내 밤들을 데려가는지
그저 꿈으로만 아득히
남겨지진 말아요
나보다도 그대가
fromis_9 - Fromis_9 PRE-DEBUT (Single) 음원감상후기 [2017년 12월 4일]
개인적으로 정말 열심히 봤던 엠넷의 아이돌학교의 최후의 9명의 멤버들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곡 퀄리티부터 뮤비 퀄리티까지 상당합니다.
멤버들이야 이미 알다시피 실력부터 외모까지 워낙 출중해서
앞으로가 정말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잘만 밀어주면은 미래의 소녀시대를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잘들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꼭 부탁드립니다.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화이팅!
fromis_9 (프로미스_9) - 유리구두 (Glass Shoes) MV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빙글빙글 시계의 바늘이 Toc Toc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내 맘은 Up Up Up
설레임은 가득해도
어려운 건 사실이야
달빛 아래 서서 손을 잡아줄
그런 사람 찾는 일 / 혹시 있을지
수많은 별들 중에 말야
생각하는 찰나에 (눈이 번쩍)
너를 발견해 (입을 틀어막죠)
거짓말 못하겠어
나만의 소중한 마음을
모두 모두 모아서
너에게 용기로
모든 걸 보여주고 싶지만
시계바늘이 열두시 향해
빠르게 도착하면
내 마음을 남기고서 갈게
꼭 찾아줘
우리의 미래에서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빙글빙글 시계의 바늘이 Toc Toc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내 맘은 Up Up Up
어릴 때 동화책에서는
유리구두 하나 남기고 가던데
아무것도 남기지도 않아도
알아봐 줄 사람 있을지
그런 사람 찾는 일 혹시 있을지
수많은 별들 중에 말야
생각하는 찰나에 (눈이 번쩍)
너를 발견해 (입을 틀어막죠)
거짓말 못하겠어
나만의 소중한 마음을
모두 모두 모아서
너에게 용기로 모든 걸
보여주고 싶지만
시계바늘이 열두시 향해
빠르게 도착하면
내 마음을 남기고서 갈게
꼭 찾아줘
우리의 미래에서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빙글빙글 시계의 바늘이 Toc Toc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내 맘은 Up Up Up
나는 종이 울려 돌아가야 해
달빛 노란 물든 이 시간에
매일 아침 창문 틈에
햇살이 드리울 때
항상 널 생각할게 널 기억할게
반짝이는 날 잊지 말고 날 찾아줘
지금부터 나를 가득 채운
너를 모두 모아서
그대가 날 찾을 수 있게
밝게 빛나 줄 거야
열두시가 넘어 나는
다시 돌아가야만 해요
내 마음을 남기고서 갈게
꼭 만나자
우리의 미래에서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빙글빙글 시계의 바늘이 Toc Toc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내 맘은 너 너 너
썰매를 타고
I say Merry Christmas
신나게 달려가는 우리 썰매
멈출 줄 몰라
가자 함께 가자
하얗게 흩뿌려진 눈 위에
발자국 꾹꾹
I say Jelly Christmas
모두가 갖고 싶은 이 선물
하나씩 가져
이건 너의 선물
스치는 발소리에 흠칫해도
눈밭을 달리다가 데굴데굴
가벼운 목소리로 불러보면
어느새 눈빛들은 초롱초롱
딸기Jelly Christmas with us.
포도Jelly Christmas with you.
찹쌀떡 Christmas with they.
cats and we love
white christmas
고양이 여섯마리가 끄는
썰매를 타고
I say Merry Christmas
귀여운 Jelly 여섯개 꾹꾹
눈 밭에 새겨
I say Jelly Christmas
스치는 발소리에 멈칫해도
눈밭을 달리다가 점프점프
상냥한 손짓으로 만져주면
어느새 목소리는 갸릉갸릉
딸기Jelly Christmas with us.
포도Jelly Christmas with you.
찹쌀떡 Christmas with they.
cats and we love
white christmas
딸기Jelly Christmas with us.
포도Jelly Christmas with you.
찹쌀떡 Christmas with they.
cats and we love
white christmas
니가 망하기를 바랬었어
니가 잘 되기를 바랬었어
니가 잘 나간단 말에
내 마음은 왜 이래
오락가락하는 게
잘 지내란 인사는 왜 했어
애써 아닌 척해도
난 심난 해져가
잊은 줄 만 알았는데
망하길 잘 되길 불행 하기를
난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매일 밤마다
니가 망하기를 바랬었어
많이 아프기를 바랬어
그렇게라도 니가 날
떠올린다면
근데 잘 되기를
기도했어 또 난
아니야 모르겠어
내 진심이 뭔지
난 내 마음조차
하나도 몰라
근데 확실한 건 너가
잘 살기를 바래
아니 그냥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 힘들어하고
상처받아버려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걔랑 갈라서서
내 생각을 하고
나한테 연락을 하길 yeah
그럼 난 너의 연락을 안 받지
돌려주고 싶어
내가 받은 상처 전부 다 yeah
나와의 좋은 기억들
속에 머물다
yeah 나에게로
다시 돌아오고 싶게
yeah 나에게서
못 벗어나길 빌게
망하길 잘 되길 행복하기를
난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매일 밤마다
니가 망하기를 바랬었어
많이 아프기를 바랬어
그렇게라도
니가 날 떠올린다면
근데 잘 되기를 기도했어
또 난
아니야 모르겠어
내 진심이 뭔지
모노크롬카세트 (Monochrome Cassette) - Cosmos 음원감상후기 [2017년 12월 4일]
잔잔한 음악이 귀를 감싸돕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의 마지막과 다시금 시작되는 앞길이 기대가 될 뿐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달의 목소리가 들린다
빛나던 태양은 잠들고
어두운 밤 속의 너와 나
모두가 길 잃은 별일까
내게 입 맞추던 사람들과
영원을 말하던 약속들
모두 어제처럼 사라지고 다시 또
길고 긴 꿈을 꾸네
바람이 내게서 멈춘다
춤추던 낙엽은 잠들고
저 멀리 울리는 종소리
기도는 의미를 찾으리
나의 등 뒤에 선 사람들과
차갑게 머물던 시선들
모두 어제처럼 사라지고 다시 또
길고 긴 길을 걷네
Where am I 나는 어느 곳
하늘에 빛나던 별일까
What am I 나는 누구의
소년의 가슴에 별이 될까
다시 이 길 위에 서있다
우주는 내 안에 잠들고
다시 이 노래를 불러본다
나는 홀로 피는 외로운 별이 된다
강승윤 & MINO -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 2 (tvN 수목드라마) 음원감상후기 [2017년 12월 4일]
강승윤 목소리 오랜만에 듣네요 !
새로운 스타일로 부른 듯 한데 상당히 좋네요.
MINO 랩과 생각이상으로 강승윤의 보컬이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다. 지고 있는 짐
더 멀리 가고 싶다면
포기해 네 고집
손발 다 들게 이제
걸으면 돼?
날 조각하는 사람들의 혀끝
고통을 주는 사람들의 손끝
끝을 보는 성격은 누그러든지 오래
빛나야 하는 사람이 어둠이 더 편해
어깨 넘어 보던 세상은 판타지
이젠 그 세상을 피해
기댈 어깨를 찾지
감정을 숨기고 살다 보니
감도 정도 사라져
PLEASE HAVE
MERCY OH GOD
저여야만 했었나요
앞을 볼 수 없다
내 발끝엔 절벽인가요
PLEASE HAVE
MERCY OH GOD
이 모든 얘기는
결국 한숨이겠지
너도 다 아는 것처럼
고개 끄덕이면 돼 묻혀서
속여야 속을 열어
소개부터 가식 돼 두려워
조명 꺼지고 나면
화려했던 만큼
초라해 자연스러워
누명은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해 그게 편해
알잖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
그래서 우리끼리만 시끄럽나
내가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라
이렇게 끝없이
피를 말리는 건가
미안해 너의 힘든 일들을
들어 주기엔 맘의 여유가 없어
팔이 안으로 굽을 땐 철컹
날 가두는 소리가 들려
PLEASE HAVE
MERCY OH GOD
저여야만 했었나요
앞을 볼 수 없다
내 발끝엔 절벽인가요
PLEASE HAVE
MERCY OH GOD
이 모든 얘기는
결국 한숨이겠지
있지도 않는 그 무언가를
가지려 손을 펼쳤다가
쥐고 있던 것들 마저 놓친 나
WHERE I GO
WHERE AM I
이 어둠이 날 잠시
쉬게 해 줄 그늘이 되길
PLEASE HAVE
MERCY OH GOD
저여야만 했었나요
앞을 볼 수 없다
내 발끝엔 절벽인가요
PLEASE HAVE
MERCY OH GOD
이 모든 얘기는
결국 한숨이겠지
이지형 (EZ Hyoung) - Oh Christmas 음원감상후기 [2017년 12월 4일]
아트웍만 봐도 상당히 짠한 느낌이 나는데
가사도 상당히 짠합니다 ㅠㅠ
음악 틀자마자 보컬이 훅 치고 들어와서 좀 놀랐습니다만
듣다보니 부담없이 듣기 좋은 음악인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원래 집에서 술먹다 자는 날 아닌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었습니다.
달빛 잔잔한 옥상에 올라
손 내밀면 닿을 듯한 밤
어둠 속에서 유난히 밝은
구름과 별빛들
차갑게 굳어진 비밀처럼
깊숙이 감춰둔 내 맘은
누구도 가까이 다가와
물어본 적 없네
멀리 멀리에 반짝
일렁이는 서울 아름다운 밤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유난히 쓸쓸한 이런 기분은 뭘까
Oh Christmas Oh Christmas
Oh Christmas Oh Christmas
멀리 멀리에 반짝
일렁이는 불빛 많은 사람들
흰 눈이 올 것만 같아
오늘 같은 밤
나만 혼자 왜 이렇게
멈춰 서 있는 걸까
Oh Christmas Oh Christmas
Oh Christmas Oh Christmas
달빛 잔잔한 옥상에 올라
손 내밀면 닿을 듯한 밤
어둠 속에서 유난히 밝은
구름과 별빛들
차갑게 굳어진 비밀처럼
깊숙이 감춰둔 내 맘은
기대어 쉴 곳이 필요해
오늘 같은 밤
Oh Christmas Oh Christmas
Oh Christmas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 제발 음원감상후기 [2017년 12월 4일]
버블 시스터즈의 리더인 소울스윗 서승희씨가 프로듀싱하고 이사강씨가 부른 노래네요.
가사가 애잔합니다. 잔잔하지만 무게감 있는 음 위에 이사강의 보이스가 가슴에 깊게 묻히네요.
잘들었습니다.
참 흔한 이별 얘기들
뭐든 아픈 순간도
엉킨 기억을 말하는
느린 착각
긴 겨울밤을 지난 듯
얼어붙은 마음과
두 손에 잠시 닿아
떨린 옅은 잔상들
너를 흠뻑 맞아 젖었던
아름다운 날도 말라붙어 멈추고
혼자 슬펐으니까
잃어버린 추억 그만
너무 많아 그만 제발
내리지도 않을 너를 기다리고
눈물로만 젖는 매일이
너무 평범하고 똑같아 더 슬픈 말
희미한 습관 하나로
너를 그리던 날들
색을 잃어 더 차가운
흐린 감정
빈 공기만을 남기고
식어버린 방 안에
가득한 지문처럼
남은 너의 흔적들
밤새 몰아치는 후회가
떠난 그날처럼 날 붙잡아 이렇게
놓지 못해 혼자야
잃어버린 추억 그만
너무 많아 그만 제발
내리지도 않을 너를 기다리고
눈물로만 젖는 매일이
너무 평범하고
똑같아 더 슬픈 말
지친 밤이 모자라
잠을 설치 듯 널 불러 본 날들
셀 수 없는 숨을 채우고
네 이름 흩어지던 날 이젠
스쳐가는 시린 바람
정신없이 부는 내 맘
답이 없는 너를 찾아 헤매이다
눈물로만 젖는 매일이
너무 평범하고
똑같아 더 슬픈 말
등등 온갖 좋은 말들 가져다놓고 실상은 무한 동영상 반복 댓글들은 온통 욕설로 도배되고 정말 제일 싫은 게시물들입니다. 마치 맛집 블로그 찾다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광고글이란걸 알았을때와 똑같은 기분 ㅡㅡ 제발 좀 낚시질좀 하지 맙시다. 저거 광고로 돈 벌려고 하는거죠? 하지마요. 정직하게 벌어요.
지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전부 다 죄송합니다. 제가 저의 결백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끝까지 믿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단 하나의 눈동자만 있어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쳤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Theres gon be limits to this sh
When your biche ass be
kicking that so immature
You hit the ceiling
No need for them cheatings
주어진 시간만큼 밖에 없어
도달한 사람은 다음 문제
또 그 다음 문제를 풀어
다를 것 없이
그 다음의 다음 문제는
그 다음 문제
자 다음 문제
(What you wanna learn mother)
Suckers wanna learn
뭘 배워 배우긴
겪는 것이 최고라
배운 나 또한 애매한거지
매 한가지야 내 어제는 stone cold
난 좀 더 나은 선택을
빠릿한 내일을 원해
제일 싫어했던 돈 얘기가
나의 현재쯤
내 다음 문제
이놈에 작업들로 인한 나의 굴레는
좁은 cycle 수차례 타버린 coil
수면은 toy
I don't play with em
Ninety nine nine problems
I ain't got shit with biches
흉만 남는 나의 작업
쥐어짜는 가사들에 나의 안은 비지
What do I want
아무 탈 없이 돈 버는 직업
내 스케줄은 blur
행사도 싫지만 쉬는 건 더 싫어
작업에 작업에 작업 my clothes
걸친 옷이 나를 만든다는 말은
일리 있어 전부 빌려입던
무대용 옷들을 전부 내가
재껴버릴 때까지 I'm here to
ball in ball out
Cause I ain't with my own shit
돈에 붙어있어 like stick glue
뒤따라갈게 you better stick to it
음
내 시간은 이제 모두의 01안에
나에게 주어질 그 다음 문제는
내가 그 다음에 고민할게
What
What you been up to I'm listening
다음 문제 다음 buisness
아름다운 현실 They be squeezing
What you been up to I'm listening
차비와 구매의 difference
지하 공기 맑음 유지 system
What you been up to I'm listening
내년 쯤에 benz, Amg 에 G
넓은 집에 fake tities
Same biches with the same job
With the same color panties
이건 꿈이지
다음이나 전이 없는
뜬구름에 붕 떠버린
내 어법은 too legit
What do I want
아무 탈없이 돈 버는 직업
내 스케줄은 blur
행사도 싫지만 쉬는 건 더 싫어
작업에 작업에 작업 my clothes
걸친 옷이 나를 만든다는 말은
일리 있어 전부 빌려입던
무대용 옷들을 전부 내가
재껴버릴 때까지
I'm here to
ball in ball out
Cause I ain't with my own shit
돈에 붙어있어 like stick glue
뒤따라갈게 you better stick to it
음
내 시간은 이제 모두의 01안에
나에게 주어질 그 다음 문제는
내가 그 다음에 고민할게
문제없는 밤에 문제 뿐
되려 시끄러운 머리가 속 편하지
모든 것을 느리게
끝이 무서워 힘을 다
빼버린 허리같이
머리 아픈 이건
짜증나게 하는 음악보다 내 삶이지
양재로부터 송파구
사실 기억 잘 안나서 Tennessee 는
Let me make it shine like a torch
No abortion
Pull out game bad but I'm over it
Now my songs are my soldier
What you see what I told ya
This my life what a torture
어쩜 유지의 난이도는
벌어 가지고 오는
일에 비해 훨씬 어려워 이건 어려워
I don't wanna do this anymore
But
What
What you been up to I'm listening
다음 문제 다음 buisness
아름다운 현실 They be squeezing
What you been up to I'm listening
차비와 구매의 difference
지하 공기 맑음 유지 system
What you been up to I'm listening
내년 쯤에 benz, Amg 에 G
넓은 집에 fake tities
Same biches with the same job
With the same color panties
이건 꿈이지
다음 이나 전 이없는
뜬구름에 붕떠버린
백아연 & 웬디 (WENDY) - 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 Girl) - SM STATION 음원감상후기 [2017년 12월 2일]
사실..이전 같으면 이 곡 나와서 1위를 못하더라도 최소한 5위안에서 놀고 있어야 할 곡인데요..
시기가 안맞았다는 느낌입니다. 노래는 상당히 좋지만 요즘은 이런 노래들은 듣는 사람들도 유행 따라가는 느낌을 직간접적으로 느낍니다.
백아연의 흠잡을것 없는 보컬과 레드벨벳의 웬디와의 듀엣
사랑할 사람을 애타게 찾는...크흐...
그냥 저처럼 혼자사세요 -ㅅ-)ㅋ 편해요 -ㅅ-)/
...크리스마스때 비와라 !
잘들었습니다 !
[STATION] 백아연 X 웬디 (WENDY) '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 Girl)' MV
보고 싶다 어디 있을까
내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
그 많은 번호를 하나하나 넘기다
전화기를 내려놓아
괜찮다는 건 거짓말
별로 그렇지 않아
하지만 웃죠
다들 이 정돈 아플 테니까
사랑이 필요해요
메말라 자꾸 메말라
맘이 꽁꽁 얼어
이불 밖이 무서워
내 맘 좀 누가 내 맘 좀
호호 불어 녹여줘
그래 맞아 우리는 왠지
가깝지만 겉돌기만 해
내 서툰 기대가 멀어지게 할까 봐
어쩌면 겁이 나서
웃고 있지만 사실은
습관이 돼버린 일
어쩔 수 없죠
그냥 그런 거니까
사랑이 필요해요
메말라 자꾸 메말라
맘이 꽁꽁 얼어
이불 밖이 무서워
내 맘 좀 누가 내 맘 좀
호호 불어 녹여줘
차가운 바람에 어느새
꺼질 듯한 내 마지막 온기가
사라지지 않게 손잡아 줄
누군가 필요해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맘이 점점 녹아
새장 속을 벗어나
기댈 곳 내가 숨 쉴 곳
사랑할 정말 사랑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