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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똑딱이 중 하나로 불리는 소니의 RX 시리즈 100 M4를 구입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할 녀석이니 이 녀석의 활약을 지켜봐주세요~
이미 몇일전부터 음반을 제외한 사진들은 이 녀석으로 다 찍고 있습니다. 음반은 저의 갤럭시 노트5 로 촬영하는 것으로도 부족함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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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 재준 , JJK 식사타임
텔레토비 꼬꼬마 동산에서 R에게 보내는 편지 녹음중.
군대전역한 크레이지컬러 에케에 솔잎
리즈시절 딥플로우 에케에 육삼구. 머리카락이 분명 있었다.
뭔가 뚱해있는 표정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ㅋㅋ 나 군대가기 전 호프집에서.
현재는 타이미로 불리는 옥주와 CSP와 함께. 홍대 어느 고기집에서 공연끝나고
군대 막 전역했을 당시의 나. 지금보다 13킬로는 더 빠져있던 상태라 완전 말랏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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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새해 첫 글이다.
우선 티스토리를 가끔씩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바이다.
게을러터져서, 그리고 음악도 못하고 있는 관계로 티스토리를 자주 사용하지 않고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했었다.
일단, 오늘 2개의 아이디로 사용하고 있던 페이스북 계정을 폐기시켰다.
페이스북은 더 이상 나에게 주변사람들의 기쁨도, 보고싶은 사람들의 소식도 볼 수 없는 그저 쓸모없는 소모적인 감정과 감성, 광고로 판치는 [광고사이트]가 되있었다. 하나 더하자면 친구추천 목록에 뜨는 사람들의 목록중에 별로 보고싶지 않은 옛 기억들도 있고해서말야..
19살에 음악한답시고 깝치고 엄마 속만 썩이던 애새끼가 어느덧 30살이 되버렸다.
20대 초반은 분노에 쌓여있었으며 중반에는 사랑에 아파하다가 후반에는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다보니 30년이 되버렸다.
뭔 지랄같은 인생인가 라고 혼자 생각하다보니 니코틴만 폐 속 가득 쌓이는 느낌이다. 요즘 담배 끊는 추세라던데 내게는 먼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끊을 생각도 별로 없고.
요즘 세상에 목표라는건 부질없는 짓이라고 가끔 생각한다. 사랑이란 감정 또한 마찬가지이며, 진실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변질되버린다는 쓸데없는 괴론(?)을 혼자만의 공간에서 펼치는 중이다. 수면제로도 통제가 안되는 수면패턴의 완성은 이미 포기하였으며, 결혼은 꿈도 꾸지 않는 중이다. 머리카락의 50퍼센트 이상은 이미 백발로 변해버린 내 머리를 보자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 모습이다. 30살이 되서야 처음으로 뒤를 돌아봐봤다. 20대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후회하지 않는다 했는데, 지금은 과거의 내 행적에 후회되는 부분들도 많다는걸 새삼스럽게 느꼇다. 당시의 몸고생 마음고생은 나를 강하게 키워준게 아니라 나를 현실에 충실하게, 그리고 꿈에 무뎌지게 만들었다. 과거에 꿈을 꾸던 청년이 지금은 꿈속에서도 일만 하고 있을 뿐이다. 이제는 보고 싶은 사람도 없으며, 미래에 대한 기대도 하지 않는다. 단지 하루하루 살아갈 뿐. 마치 내가 보던 어른들이 걷던 길과 똑같이. 아 이게 사는거구나 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다니.
힙합은 여전히 좋아한다. 여전히 한다. 여전하다.
2014년은 모두가 행복할수는 없더라도 모두가 불행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앞으로는 시간 날때마다 티스토리 업뎃할테니 자주들 놀러와라.
다들 고생해라.
점심시간때 밴드동아리 공연홍보로 살짝 공연하던데 여자가 많아서 깜놀. 보컬분 이뻣다는 짱짱.
...이미 채용박람회는 뒷전이였던 나의 모습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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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를 사용함을 미리 양해 바란다는.
일단 동생 허군을 뒤로 하고 저 먼저 강릉가는 버스 탑승
일때문에 강릉에 잡은 팬션에 늦게 도착한 허군
어쨋든 오자마자 밥먹으러 나옴. 회가 말도 안되게 비싸서 우럭탕을 시킴.
내가 왠만하면 우럭탕 맛없다고 한 적 없는데 정말 맛없었음 ! 회가 먹고 싶었는데 광어가 무슨 한접시에 십만원이 넘고..
표정에 불만 한가득 크레이지 꽐라.
이대로 팬션에 들어가서 잠을 잔다는건 용납할 수 없어서 경포해수욕장에 바닷바람 쐬러 나옴.
허군 완전 초췌함.
허군 "아..내가 여기서 뭐 하는거지"
하이네켄과 던힐 모델 크레이지꽐라
사진 찍는 도중 파도에 휩쓸려온 공을 획득. 원래 공을 살 계획이였는데 ㄱ ㅅ
허군 완전 좋아함. 실제로 다음 날 우린 저 공 하나가지고 계속 놀았음.
밤바다. 폰카로 찍을 수 없는 위엄.
마치 나에게 좋은 카메라 하나 사오라고 하는 것 같았음.
다시 팬션 복귀해서 먹방중.
누군지 몰라도 자알 생겼다.
경포해수욕장의 모 슈퍼에서 아이스박스와 얼음과 음료 및 혈당알콜수치 상승시킬 맥주 구입.
아이스박스 그냥 아무대서나 굴러다니는걸 슈퍼마켓 아저씨가 감사하게도 삼천원에 팔아주심 ^^
후우.. 어쨋든
이 녀석을 가득 채워 들고가니 여름 바다도 즐겁구나아아아
파라솔 하나 빌려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놓은 소세지 먹는 중.
소세지님 차갑게 먹어서 미안해요.
한량 허군. 개껌같던 육포는 후에 팬션까지 다시 가져가서 먹었음.
바로 옆에서 바나나보트 등 탈 수 있었는데 파도가 쎄고 배가 파워가 약해서
뒤에 매달린 바나나보트가 둥둥 떠다녀야하는데 앞에서 끌고가는 배가 끌려가다 까파질뻔한걸 목격.
그냥 웃겼음.
미친듯이 몇시간을 뛰어놀다가 장봐서 마지막 저녁을 불태울 준비를 함.
그리고 먹고 그냥 잤다는 후기.
허군이 술취해서 담배갑을 던진고, 콜라에다 소주병뚜껑으로 닫아놓은게 좀 웃겼음.
아 떨어진 소세지도 주워먹음.
미안 기행아.
자고 일어나서 강릉에 가면 꼭 들려야한다는 커피샵 테라로사를 방문.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그런데 들어오기전에 연예인으로 많이 본 것 같은 어떤 미모의 여성분을 봄. 후훗. 나만봄.
녹차라떼랑 커피 하나 시키고 기다리는 중.
아이스 녹차라떼. 그냥 달았음.
이걸로 음슴체로 시작하여 음슴체로 끝난 간단한 강릉 여행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한가지 비밀이 있다면
해변가나 팬션에 남자보다 여자가 많았습니다.
ㅇ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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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일이였죠. 때는 바야흐로 2009년으로 넘어가서..
추운 한겨울 추운 자취방에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라면이나 먹자고 끓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버너에 불이 붙음. 부탄가스가 폭발할까봐 부탄가스 뺄려다 냄비 엎어버림...
저 때 못먹은 라면들이 생각나는 밤이다.
그 와중에 웃으면서 사진 찍은 친구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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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막 전역했던 열정 가득했던 시기에 구입했던, 벌써 6년이 지난 내새끼들 ㅠㅠ
그렇지만 전부 다 바꿀 생각이라는 속마음 -ㅅ- .... 미안 얘들아 횽이 바쁘니 좀만 더 썩고있어. 좋은 주인들한테 보내줄께 ㅠㅠㅠㅠ 흑 ㅠㅠㅠㅠ
그래도 이걸로 첫번째 EP 작업도 다 했었다는게 참...녹음부스도 직접 만들어서 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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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의 시작은 내가 만든 랩사모 였다는걸...
벌써 8년 전이군.
그 후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틴랩사모 라는게 생기고 JJK가 랩어택이라는걸 이끌고 있더군.
많은게 기억난다. 덥고 돈도없지만 정말 즐겨서 하던 시기라 많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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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앨범 작업을 위해 서울로 올라간 나.
시도와 재준이가 도와주기로 하고 JJK도 집으로 놀러왔었다.
그리고 우린 녹음했다. 원래 녹음하려던 계획은 있었지만 가사 주제는 당시 랩사모 내에서 있었던 일로 갑작스럽게 정해졌었다.
<보라돌이>
무덥고 끈적한 날씨의 어두운 밤
문득 편질 쓰기 시작해. 시작은 "안녕 R"
너를 떠났던 날 정든 내 집을 떠나는
느낌마져 들었다만 지금 보면 hell nah.
R이 하는 짓을 보고 있으면 지난 날
내가 쏟아부었던 열정이 아까워져 와.
와 shit 끼리끼리 모여 하는 짓이란
내용 없는 비실한 연애 소설같은 이질감.
<뚜비>
공명심과 그 어떤 이기주의
무너진 것은 예전 나와 다른 친구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올린 발전이란 성과
내가 떠난 뒤에 니 모습은 부질 없는 영광
하나만을 바라보는 네게 느낀 실망과
이 편질 보며 니가 느끼게 될 긴장감
아쉬움을 담은 말을 MIC에 담아
내게 보낼께, 내 메시지를 니 두 귀로 받아
<나나>
나 뒤늦게 후회가 되는건
'거듭된 타인들의 행동'
'새로움의 창조적의미 어리석게 묻혀버린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발상과 악상은
내 과거의 생각 표현물을 변질시켜버린것'
제 아무리 노력을 해도 마무린 다 너희 애들
멋대로 맘대로 한대로 안좋은짓거리들뿐
배신감을 대신하는 개시발것들 내시발점을 깨버린것
곧 돌려받을 것이니..
<뽀>
OK, 옛날 옛적에, 그 놈들을 맨 처음에 봤을땐
어째 랩좀 해 보려고 모인 순수한 모임이었어, 애초에
"즐기려 했을 뿐이니까"이라며 내조해주는게 아니었어
내 style을 개조해 freestyle을 해대고, 붐박스를 들이대고
자만의 태도로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어, oh, no. wait!
오해하지마, 절대로 너의 뒷땅까는게 아냐
마냥 답답했을뿐야, So don't go away
<뽀>
R에게, We built u son.
앨범 위에 너의 이름은 의미없는 질주였어.
<보라돌이>
Yo
Hold ya gun tite and get ya name back.
Keep ya eyes on. The name ain't shameless.
<뚜비>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긴 네 이름을 찾아.
바른 길을 벗어나지 말고 그 끝까지 따라.
<나나>
그리고 흔들리지말고 결심할걸 명심해라.
내 심장이 뛰고 있는 마지막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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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BOL of Mikemania
간신히 .. 그래 아주 간신히 잡아놨지 미련못버린 나..
간신배 처럼 이러저리
그래 난 여전해 남들볼땐 걱정없이
사는 새끼로 보겠지만 너보다 훨씬 노력해 거친
풍파에서 버틴 놈으로 인정할때쯤이면 난 커져있어
더 나은걸 뱉고 웃고 있겠지
그때를 기리며 수없이 적어가는건 즐거운일
약한애들이 말하는 시련? 그딴건 없지
단 하나뿐인 my life
이젠 빌어먹을 세상을 향한
당찬 포부 밝힐테니 봐라
머리속 꽉찬 부정적인 생각의 반란 다 버렸다 난
불안한 미래를 감당 못하는
매일을 체념섞인 말로 통곡하는
나를 지워써 이미 바라본 곳은 벌써
고개를 들어서 봐야하는 곳 이 씬의 정점
sabi>
왜 대답없이 나를 계속 부르는가
이곳에서 대체 무엇은 원하는건가
Underground
꿈을 쫒는 너와 나의 공간
이 끝에는 무엇이 너와 나를 기다린가
Verse> Crazy Color
많은걸 원했었지만 두 눈에 보인 먼지 쌓인 거리를 걷기를 선택했지
모두가 그 길을 대체 왜 걷는건가 묻지만
그럴땐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살짝웃지 난
시간은 자꾸만 빠르게 지나만 가버려
아무렇지 않은 척 해 보려해도 난 두려운
마음에 가사를 적지만 거친 한숨만 뱉은 후
멋진 한마디를 위해 또 밤을 새
밤새도록 적은 가사들이 목을 조여와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도 생각해봐
모든 거리를 거닐때마다 내가 부른노래로
가득 차 있을 거리가 과연 그날이 올까
머리 가득 꽉 차 버린 고뇌와 후회 속
불안정함따윈 잊어버리지
이 노래 소리가 울려퍼질 때 쯤
나 역시 더 커져있겠지 현실에 안주하지
못했던 바보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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